maria_village - 마리아마을

a small dream to the world

홈 Remember 기억하는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게시판 세부페이지
제목 새해 안부 인사 김수진 2017-02-03 11:30:45
첨부파일
마리아마을 수녀님과 선생님 그리고 가족들 모두 안녕하셨어요?
모두 건강하신지요? 세월이 가면 갈수록 축 늘어진 몇몇 가족들을 보니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그래도 항상 기도의 힘으로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은 언제나 온화한 얼굴 힘들어도 꾹 참고 견디는 모습에 저도 힘을 얻어 더 활기차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 살 수 있는 건 모두 가족들의 기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현이도 올해 4살이 되었습니다. 저도 동사무소에서 근무한 지 한 달이 지났어요. 할만하고 또 재미도 있고 적성에 맞는 것 같습니다. 엄마같은 수녀님 그리고 선생님 가끔 전화할 때마다 밝은 목소리 들려주시고 힘들땐 위로해주셔서 저에겐 정말 하루하루 큰 힘이 됐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뵈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모두 건강한 얼굴로 만나요. 모두모두 화이팅!! 그리고 식구들 사랑합니다.
목록

개인정보취급방침이용약관오시는길관리자바로가기

(우:49458)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 298 Tel. 051) 263-3902 | Fax. 051)263-3925 | Mail. mv@mv722.com
copyright 2004 Maria villag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