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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니크노사와 함께하는 송년회 마리아sr 2011-12-31 오후 2: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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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들과 함께 송년회를 할 수 있도록 주선해주신 유니크 회장님,사장님,간부님들,u나눔이 회원님들 이하, 모든 사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날 우리 전 가족들은 너무나 즐거워하였으며 정말 정말 행복해했습니다.

가족들은,
일년동안 기다렸다.그지?

많이 웃고 많이 즐기고 많이 먹고,
갖가지의 프로그램에 2시간이 넘게 훌쩍 지나갔지요.
제가 시간을 제지하지 않았다면 3시간도 모자랄번 했습니다.
가족들이 즐겁게 노는 것은 좋지만 나눔이 회원들이 하루종일 일하고 피곤할까
염려스러웠습니다.

우리 가족들과 함께 어울려 함께 어깨동무하고 딩굴고 웃고,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한조가 되어 사람으로 비행기를 만들고 장미꽃도 만들고,꽃 이름을 짓고,
"마음에 핀 장미꽃"이 제일멋진 이름으로 발탁 되었지요,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하던 우리가족 박00씨도 예쁜 장미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빨간 잠바를 입고 조각과 같은 동작으로 미소짓고 서 있었으며 하루종일 말이 없는 임 00씨가 그토록 멋지게 춤추는 것을 저는 또 처음보았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푸짐한 깜짝 선물에 가족들은 정말 좋아했습니다.
시계,모자 먹을것, 목도리등 본인이 선택한 선물을 미리 준비하셨지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두세명의 여자 가족들이 문을 열고 "나 이렇게 예쁜 시계 처음봤다"하며 한사람은 빨간시계를, 한 사람은 하얀 손목시계를 팔을 걷고 자랑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각자 촛불을 들고 서로가 서로를 축복해주고 혹시 상대방의 마음을 상해주었다면 용서를 비는 시간도 가져서 가족들 일부는 화해하는 마음도 가졌습니다.

회장님,사장님, 간부님,u나눔이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돌아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하느님 사랑안에서 모든일이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2011년 마지막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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