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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젬마, 마리아sr 2012-03-08 오전 9: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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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꽃샘추위와 감기가 한창인 이때 건강하게 잘 지낸다니 반갑다.
이곳에는 수녀님도 직원 선생님들도 다 잘 계신다.
우리 가족들도 감기에 고생을 좀 했으나 이제는 거의 완치상태다.
이렇듯 새로운 계절에 적응하는 것이 약한 가족들에게는 힘이 드는 것 같다.
젬마, 너는 새 계절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좀 어떨떨 했으리라 생각되는구나.
너의 말을 들어보니 새로운 환경이 너무 편안해서 게으름뱅이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아침저녁 기도는 하는지,
그러나 모든면에서 열심한 분위기에서 생활하고 있기에 걱정 하지 않는다.

젬마, 기도 열심히 하기 바란다.
요즘은 사순절이고 또 우리가 아는 분들 중 암으로 투병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더욱 희생적인 기도가 필요하다.
또 3월은 창설 신부님 기일이다.
열매회에서 주최하는 행사가 3월10일 저녁 6시 30분에, 또11일오전 10시에 미사가 있고 동상 제막식이 있으며 이어서 걷기대회가 있다고 한다.
마음이나마 참석하고 기도하기 바란다.

젬마, 항상 건강하고 하느님 힘 의지하며 열심히 생활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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