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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곳은 나의 고향 한가족 2012-03-14 오후 7: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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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루시아씨가 다녀갔다.
3월16일이 창설 신부님 기일이라고,기일 미사에 꽂이라도 사서 드리라고 봉투하나를 건냈다..후원금이다.
그녀는 이곳을 퇴원하여 자립한지가 3년쯤 되었다.
그러나 신부님 기일때면 꼭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이곳은 본인이 새롭게 태어난 고향이라는 것이다.
"정말 잘 살고 있어요. 저의 걱정은 하지 마세요"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정신대로 살려고 노력해요. 제가 이곳에 안 왔었다면 저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을거예요"
그녀는 창설 신부님을 뵈온적은 없지만 늘 마음안에 기억하면서 살고 있다고 했다.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아 조장이리고 했다.
참 기뻤다.
"언니 잘가!또 놀러와,"
여자 가족들은 모두 손을 흔들며 잘가라고 두번세번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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