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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하느님이 주신 정서 치유법!!!!! | 복지사 | 2012-04-09 오후 7:4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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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구호소 봄 전경.jpg (다운: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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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설을 사랑하시는 봉사자 및 후원자 여러분 알렐루야! 알렐루야! 부활인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맑고 깨끗한 삶을 유지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라는 치유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희 시설에 활짝 핀 많은 봄꽃들을 보면서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이고 이 세상을 사랑하고 푼 불씨가 댕겨지는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곳에서 생활하시는 저희 가족분들도 저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 해맑은 표정으로 활짝 핀 봄 꽃들을 바라보는 가족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를 주관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인간 정서 치유법을 멀리서 찾지 말고 주어진 환경속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 나무와 식물에 핀 꽃 들을 보고 정서적 치유를 하라는 하느님의 그 처방법을 나는 바보 같이 이제야 느끼는 것 같습니다. 나는 언제쯤 하느님께서 일러주신 영원한 생명의 꽃이 되어 하느님께서 예뻐하시는 영혼이 될까요? 봄 꽃이 활짝 핀 마리아구호소 전경을 찍으면서 잠간 명상을 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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