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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지창조단원님 감사합니다. | 마리아sr | 2012-04-19 오전 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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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어요. 그날 장장 두시간동안의 공연, 정말 멋지고 흥겨웠던 시간이었고 가족들의 반응 어느때보다도 좋았습니다. 더구나 몸이 안 좋으신 비비안나선생님, 직접오셔서 열심히 열창을 해 주시던 그 마음을 우리 가족들이 왜 모르겠습니까? 다행이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니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날 가마솥에 푹 삶은 삼계탕은 어느때보다도 맛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만찬을 준비해주신 비오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만찬뿐 아니라 오카리나 연주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사장님의 연주는 정말 가족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우리 가족들을 기쁘게 해 주시기 위해 바쁘신데 막내따님에게 몇달동안 배웠다고 하셨지요? 울산에서 늦게 도착하셨는데 그짧은 시간에도 딸과함께 밖에서 연습 하시던 모습, 참 아름다웠습니다. 2004년 마리아구호소 첫 공연때 데리고 왔던 그 아기가 커서 아빠에게 연주를 가르쳐서 아빠와 함께 오카리나 연주를 가족들에게 들려주니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시간을 희생하시고 가진것을 나누며 모든 단원들의 땀과 희생이 모아졌기에 천지창조는 늘 새로움을 창조하고 있 나 봅니다. 천지창조 그레고리오 단장님께도 늘 감사드립니다. 많은 라면을 선물해주신 베드로 단원님과 소피아님, 아우스팅 단원님 고맙습니다. 그 밖에 참석해주신 모든 형제님, 아직 이름을 못 외우는 단원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