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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즐거운 여름밤이었습니다. | 마리아sr | 2012-07-15 오후 7: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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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성당 솔밴드 단원들과 영남 한울타리 단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200미리나 오겠다는 비소식에 걱정을 많이 하셨지요. 그러나 오늘과는 달리 어제는 비가 조금씩 왔기에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단원님들의 교통수단에도 큰 애로사항은 없어보였습니다. 단원님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가족들은 행사중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었으며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시름을 달래고, 단원님들과 하나로 일치되어 정말 좋은 분위기 속에서 두시간을 즐겁게 보낸것 같았습니다. 염포성당 우 유명 베드로 단장님과 김 행남 아우스팅 단원님과 모든 단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자를 사오신 김 행남 아우스팅 단원님. 또 우 유명 베드로 단장님이 가족들 아이스크림 값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은 7월23일 마리아구호소 설립일에 맛있게 먹겠습니다. 그리고 멋진 식사를 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맛있는 피자를 구입해오신 영남 한울타리 회장님과 단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들 그날 정말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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