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_village - 마리아마을

a small dream to the world

홈 Remember 기억하는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게시판 세부페이지
제목 하 바울라님 마리아sr 2012-08-12 오후 7:05:36
첨부파일
바울라님, 날씨가 잔뜩 흐렸어요.
부산에도 이제 비가 오려나봅니다.

바울라님,이 무더위에 수고가 많으셨지요?
정말 좋은 봉사활동을 해 주셨습니다.

초면에 방문오셨는데 당근을 가져가 판매해주시고 또 저희들이 농사지은 호박을 70개나 팔아주셨지요?
아파트사람들과 나누어서 먹으면 된다고 가볍게 말씀하셨지만 이 무더위에 관리실에 쌓아두고온 호박들을 해결하시느라고 정말 진땀 흘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크고 새파란 호박을 볶아먹으니 맛이있다고 인기가 대단하답니다.
정말 시장에서 사먹는 호박과 맛이 틀렸어요. 공기좋은 곳에서 재배했기 때문이갰지요?

저희들도 요리해 먹고 또 판매금은 일년동안 농사짓던 생활자들에게 .골고루 분배해줄 예정입니다.

바울라님,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구청에서 근무하시는 00과장님께도 안부전해 주십시오,
지난번 과장님께서는 나무짜르는 봉사활동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모님과도 인연이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 무더위에 항상 건강하시기를....
목록

개인정보취급방침이용약관오시는길관리자바로가기

(우:49458)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 298 Tel. 051) 263-3902 | Fax. 051)263-3925 | Mail. mv@mv722.com
copyright 2004 Maria villag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