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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리아 마을 원장수녀님과 선생님, 가족들께 김수진(젬마) 2013-07-27 오후 4: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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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수녀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올 여름 폭염으로 고생 많으시죠?
여름이 되면 긴 수도복을 입고 활동을 하시는 수녀님들이 걱정되요.
수녀님들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한동안 연락 못드려서 죄송해요.
여기저기 직장을 알아본다고 7월 23일 마리아마을 생일에도 전화 한 통화 못해드리고 그냥 지나갔네요.
수녀님 제가 이제 안정적인 직장을 잡은지 2주 지났어요. 여유가 되면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길러주신 은혜로 매달 후원금 넣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수녀님 경남이 소식이 들려서 올립니다. 스님된다고 절에 들어갔다 했는데 힘들어서 다시 나왔다고 합니다. 지금 광석이 하고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많이 힘들어해서 장애인 직장 알아보는 경로 알려주고 달래주었습니다.
제 대녀는 안싸우고 잘지내고 있는지 한 번 방문을 해야되는데 시간이 잘 안맞아요. 수녀님들과 가족들 선생님들 모두 보고 싶습니다. 한 번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기도할게요. 마리아 마을 식구들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화이팅!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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