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_village - 마리아마을

a small dream to the world

홈 Remember 기억하는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게시판 세부페이지
제목 젬마에게 이모수녀 2013-07-28 오전 9:58:37
첨부파일 20130614_112046.jpg 20130614_112046.jpg (다운:3)

젬마에게

어려움 중에서도 항상 웃음 잃지 않고 기쁘게 살아가는 젬마로부터
오랫만에 소식을 들을 수 있어 반가웠어요.
가끔씩 전해 듣는 가족들의 소식에 마음 써 주고 도움을 주려는 마음이 고마워요.

마리아마을 설립일에는 가족들과 직원들, 그리고 수녀원에서 원장수녀님과 세분 수녀님이 오셔서 함께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특별히 44년 전 역사의 순간에 함께 하셨던 원장수녀님의 생생한 말씀을 해 들기도 했어요.

또한 중복이라 특별한 삼계탕을 점심으로 먹으며 오랜 세월 함께 했던 가족들이 생각났어요
.
가마솥 더위라고 하는 요즈음,
더욱 건강에 유의하여 다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라며,
기도 중에 기억할께요.

마침 대녀 말따씨가 울산대공원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 올리니 보세요.
참 곱지요.

목록

개인정보취급방침이용약관오시는길관리자바로가기

(우:49458)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 298 Tel. 051) 263-3902 | Fax. 051)263-3925 | Mail. mv@mv722.com
copyright 2004 Maria villag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