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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늘 감사드립니다. 마리아마을수녀 2014-04-12 오전 11: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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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성당 예언자의 모후 단장님과 단원 여러분들이
매달 첫 주일에 어김없이 찾아 주시고, 목욕봉사, 나들이봉사 등
무엇이든 필요로 하는 일들을 흔연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 등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환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성주간을 앞두고 은총의 시기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재식 비오님이 2014-04-10 오전 10:56:32에 작성 하였습니다.

2014.4.6.(일) 14:00 '마리아마을' 식구들과 함께, 봉화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
냈습니다. 그분들과 함께한지도 벌써 4년째 입니다.

매월 한 번이지만 그분들은 우리를 기다립니다. 우리도 그날을 기다립니다.

이제 그분들은 우리가 가면 환호성을 치며 마당까지 뛰어 나오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분들은 몸은 불편하지만 정신만큼은 해맑은 분들이었습니다.

마리아마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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